가상화폐 암호화폐 토큰, 코인의 차이 비교

오늘은 코인과 토큰의 개념을 잘못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사실 코인(coin)과 토큰(token)을 정확히 사전적의미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으로 나누는 개념은 각각의 가상화폐의 기반이 자체 플랫폼이냐 다른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것이냐로 나눌수있습니다.

위에 화면이 코인들입니다. 아마 익숙한게 많으실 겁니다. 그럼 토큰은 어떤게 있을지 아래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화면을 보면 옆에 플랫폼에 이더리움등이 써있죠?

본인이 투자한게 토큰인지 코인인지 보려면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coinmarketcap.com/

그렇다고 이사이트가 절대적으로 맞는것도 아니고 일부 논쟁되는 가상화폐도 있습니다.

하드보크하거나 기타 이유로 떨어저 나온 비트코인 골드 이더리움 클래식 등은 기존 플랫폼에서 나온 것임에도 코인으로 분류되다보니 좀 논쟁이 되고 있기는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토큰 코인을 나누는 기준인데 사실 이런 본질적 분류방법이 궁금한 분들은 별로없을 겁니다. 

그보다 코인 또는 토큰에 연연하시는 이유는 코인이 되야만 메인거래소 등재가 가능하다라는 오해때문인것 같은데 전혀 상관 없습니다.

일단 세계에서 3손가락안에 뽑히는 비트렉스 거래되는 대부분의 가상화폐는 토큰입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원화거래 가능한 토큰으로는 파워렛저나 오미세고가 있고 빗썸의 이오스도 토큰입니다.

간혹 코인이 토큰보다 우세하다거나 하위개념으로 보시는분도 있는데 좀 위험합니다.

간혹 비싼거 혹은 1000원이상되는건 코인으로 보는분들도 있는데 아무 관계 없습니다.

그렇다면 투자하는 입장에서 토큰과 코인의 구별이 의미가 있느나는 질문하신다면 사실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분산투자에 있어서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코인들은 비슷한 경향을 가진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분산투자시 이더리움계열 비트코인 계열(비트코인 캐시나 비트코인 골드와 같이 하드보크에서 나온것들은 코인으로 분류하는데 보통 같은계열로 묶을때가있더군요)같이 플랫폼으로 묶어서 분산해서 하는 경우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코인이든 토큰이든 잘나가는 놈이 잘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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