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수록 일본으로 돈이 나가는 음식

2019. 8. 5. 09:28 일상/기타정보


1.팽이버섯

국내의 품종 대부분의 일본의'차쿠마쉬'
2010년 국내에서 국산품종'백아'의 개발을 성공했지만 
아직까지 농가의 기존 품종고수로 교체가 더딘상황.


2.양파

국내산 종자 비중이 30%가 안됨
연간 30억 이상을 로열티로 일본에 보냄


3.양배추

국내 유통되는 양배추의 85%가 일본산 종자.
2015년 30%싸고 크기도 휠씬큰 국산종자 '무안양배추'를 개발했으나 

아직 150톤에 달하는 일본종자가 수입되고 있음.


4.감귤

현재 제주에서 생산되는 귤품종의 94%가 일본품종.
현재는 개발한지 25년이상된 품종은 더이상 로열티 지불은 하지않지만 

아직 일본이 로열티를 주장하는 품종도 있고 그 품종의 재배량도 엄청나다.


5.막걸리 

막걸리 발효에 쓰이는 '아르페르길루스 오리재'곰팡이균의 미생물 특허권이 일본에 있음.
'니조푸스 오리재'라는 곰팡이를 쓰는 업체도 있는데 그특허는 미국,캐나다에 있음.ㅜㅜ

* 현대는 종자전쟁중임 
종자의 국산화 연구도 절실히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