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2023. 7. 7. 11:35 재테크/보험

보험은 위험대비에 따른 지출입니다.
목적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보험은 불필요한 장기지출로 이어집니다..

보험의 원래의 목적은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의 갑작스런 가계지출에 대한 대비입니다.
여기에 종신보험의 근본적인 취지는
가입자의 사망이나 소득상실에 발생되는 사고에 보상을 주목적으로합니다.
경제 여력이 된다면 가계의 가장인 남성분의 기본적인 준비는 필요합니다.
여기에 여성분의 경우도 사고나 질병에 따른 가족 구성원에 공백이 생긴다면
남은 유가족의 생활에 어려움은 발생되기에 경제적인 보상이 따른다면
일정기간에 따른 최소한의 보상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최근 보험에 대한 이해에 종신보험의 문제점으로 여겨지는 사항은
물가상승이나 화페값어치의 하락에 대응이 불가하기에 유지의 의미를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장성 기능의 보험은 우선순위(보상확률이 높은순으로)로
1.의료실비보험 : 현재 5천만원 한도에서 상해/질병치료비의 보상이 가능합니다.
2.건강      보험 : 경제성 질병의 암/뇌졸중/심근경색증 등에 따른 고액의 진단비를 보상합니다.
3.운전자   보험 : 8대 중과실 사고에 따른 행정적,형사적 책임비용을 보상합니다.
4.종신      보험 : 가입자의 사망이나 소득상실에 따른 유가족을 위한 재원으로 준비합니다.
5.저축성 보험의 저축/변액/연금보험의 순서로 준비하는 것이 장기보상이나 목적자금의 마련에 유리합니다.

2009년 7월 22일 의료실비 표준화법안에 따른 의료실비의 개정으로
생명/손해 보험사의 보상의 차이는 없지만,
회사/상품별로 설계에 따른 보상과 구성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보험이 전무하다면 손해사의 의료실비를 메인으로 구성하여
하나의 증권으로 보험료를 낮추는 설계가 가능합니다.
의료실비의 장점은 입원/통원 등에 따른 치료비 5천만까지와 추가로 생명보험과는 다르게 진단비가 지급되며,
필요에 따라서는 운전자보험과 종신보험 그리고 배상책임보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효율적인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에 각종 상해 사고와 사소한 질병인 감기서부터 고액의 암 등의 치료비와 진단비의 지급이 이루워지며,
남성질환/여성질환/고혈압/당뇨/신경계/퇴행성/노인성질환 등의 보상도 효율적으로 보상 가능합니다.
회사마다 상품마다 설계에 따라 보장이 상이하게 달라지기에 보장 분석에 따른 자세한 상담을 받으며 나와 가족을 위한 장기적인 위험대비를 준비하세요.

보험은 가입보다 장기유지에 따른 위험관리와 보상을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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