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량과-매수시기

2023. 7. 7. 13:41 재테크/주식

 

 

거래량은 매수세를 의미합니다.
그럼 거래량의 매수급소는 과연 어떤 때를 말하는 것인가? 바로 거래량 바닥시점이 곧 매수급소가 탄생하는 시점입니다.
장기 하락의 대바닥점이 곧 거래량 바닥이 형성되며, 이 거래량 바닥시점이 이제 매수할 준
비를 하는 시점입니다.
단, 장기하락추세 중인 종목이라면 하락추세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거래량 바닥의 전저점을 지지하는 모습도 물론 나타나야 합니다.
(참고로 거래량 바닥으로 매수시점을 잡는 것은 단기 투자자에게는 매우 유리한 매매방법
입니다)
 
- 거래량 바닥은 단기적으로는 20일, 중기적으로는 60일 가량 기간 중에서 거래량 최저점
을 기록하는 때입니다.
바닥을 확인하려면 당연히 거래량 최저점을 갱신한 날로부터 대략 3~4일 정도의 기간동
안 거래량이 최저점 이상으로 증가할 때 비로서 거래량 바닥을 확인했다고 결론을 내
릴 수 있습니다.
 
- 거래량 바닥 당시 예상을 하며 접근하기 보다는 바닥 이후 3~4일간 집중하면서 강한 양
봉 출현이후 재차 거래량이 줄면서 단기 조정을 받을 때 전저점을 유지하거나 상회하면
서 감소한 거래량이 최저거래량을 상회하는 것을 확인하고 접근하는 것이 보다 확률이
높으며 매수급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주가 최저점이 아니라 거래량 최저점 종목을 찾습니다.
     (단기 20일, 중기 60일 혹은 120일 거래량 최저점)
 
(2) 거래량 최저점을 갱신한 이후 2~3일간 거래량 증가종목을 찾습니다.
 
(3) 단, 거래량 최저점의 최저가격대를 지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습니다.
 
(4) 거래량 최저점을 찍은 이후 주가가 저점과 고점을 차례로 높인다면 매수관점에서
     접근입니다.
 
(5) 단, 거래량이 폭증할 경우 (평균거래량 10배 이상) 보통 3일간 관망입니다.
 
거래량의 중요한 특성들........
◆ 큰 시세를 내는 종목은 거래량이 일시적으로는 들쑥날쑥해도 전반적인 추세가 상향 45도
각도로 증가하는 특성이 있는 반면, 거래량이 상향 증가추세를 형성하지 못하고 계속 들쑥날쑥
하는 종목은 시세분출을 하기 어렵다.

◆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에도 거래량이 계속 이어진 종목은 나중에 큰 시세를 내기가 대단
히 어렵다. 왜냐하면 주가가 내리는데도 꾸준히 팔자가 대량으로 이어 졌다는 것은 기업실적이
악화되고 있다던가 무엇인가 숨겨진 악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전장거래량보다 후장거래량이 두배 이상 많을 때는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

◆ 전고점의 거래량을 능가하지 못하면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없으나 거래량이 전고점 거
래량을 능가하면 주가가 전고점을 뚫을 확률이 크며 특히 전고점까지의 거리가 짧을수록 큰 시
세가 나온다.

반대로 전저점을 깨고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매도압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강력한 매도신호가 된다.


◆ 주가가 오르면서 몇만주씩 뭉치로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집물량이고 주가가 내리면
서 뭉치로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도물량이다.

◆ 주가가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감소하는 것은 급등주로서 큰 호재를 가진 주식의 경우, 시
세 초기일 때는 매수신호가 되나 시세가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는 분할매도 신호가 된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할 경우, 시세 하락 초기에는 분할매도 신호이나
시세하락 말기에는 분할매수 신호가 된다.



출처: http://solarwind2.tistory.com/entry/주식-거래량과-매수시기 [부자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