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3개의 글
(1) 봄철 운전요령봄철 운전 중 안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빗길 운전이다. 물론 비는 봄철 뿐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내리지만 겨우내 쌓였던 흙먼지와 섞이면서 도로가 미끄럽기 때문이다. 이러한 도로에서 안전 운전을 위한 방법으로 ① 감속을 한다. ② 차간거리를 평소 보다 50% 이상 확보한다. ③ 수막현상(물위에서 차가 떠있는 현상)을 피하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조금(0.2kg/평방km) 높여 준다. ④ 타이어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여 타이어 트레드가 적정한지 체크하고, 이상이 있을 시 즉시 교체한다. ⑤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눠 밟는 것이 요령이다. 특히 봄철 빗길은 속도가 조금만 빨라도 쉽게 정지 못하고 미끄러지기 때문이다. (2) 여름철 운전요령여름철하면 빗길 운전을 빼놓을 수가 없다. ..
자동차 고장은 계절이 바뀌면서 발생된다 겨울 내내 신경을 쓰지 못했던 차량점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겨울철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차량 점검에 게으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겨울이 지난 후 따뜻한 봄날 차량 점검을 하여야 한다 1. 차 안팎 청소 - 겨울내내 히터 바람과 담배연기가 찌들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구석구석 쌓인 먼지도 벗겨 내야 산뜻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 도어와 트렁크를 활짝 열고 먼지와 이물질 등을 제거 한다 - 세차할 때는 가급적 차량 밑부분 까지 씻어 주는 것이 좋다 -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에 뿌린 염화칼슘이 붙어 있으면 부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 엔진룸 청소는 엔진 본체와 실린더 헤드 커버등에 끼어 있기 쉬운 기름 먼지를 닦아내는 것이 우선 할 일이고,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
평균 1가국당 1차량이라는 보금율로 미루어볼때 업무 또는 여행이나 나들이를 통해 차량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도로를 달리는데 사용되는 것이 자동차인만큼 차 안에는 각종 먼지와 세균이 상당수 존재한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차량내로 유입되느 공기중의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차단해주는 역할을 주로 하는데요 더욱이 봄철에는 황사먼지 그리고 여름철에는 곰팡이균 등에 노출되기 십상입니다. 때문에 가족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라도 차량 실내의 공기정화에는 여름뿐 아니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주기적으로 (대체로 계절별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 뜯는다 - 조수석의 글로브 박스를 분해합니다. 글로브 박스의 내용물을 꺼낸 후 글로브 박스를 빼냅니다. 글로브 박스를 잡아주는 고무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