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정보/부동산: 13개의 글
뉴욕에 1100억원 짜리 아파트라고 합니다.집안에서 소리쳐도 모르겠네요.
사업비 10조원,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재건축 무슨 왕국 만들건가봐여.. 아파트 안에 수영장, 골프장, 영화관...
'새로 이사갈 안성맞춤인 집을 발견했다. 계약을 했다. 이사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내놓았다. 그런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이 한달이 지나도 팔리질 않는다.' 최근 경기 침체와 규제로 집값이 조정기에 접어들면서 수요자들의 구매욕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처럼 이사갈 집은 계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살고 있는 집이 팔리지 않아 발만 동동 굴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바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물론, 추병직 건교부 장관도 아직은 집을 살때가 아니라고 단언하고 있어 수요자 입장에서는 추가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팽배하기 때문이죠. 집이란 것은 적정한 가격에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맞은 가격에 파는 것도 중요합니다. 빨리 팔기 위해 무조건 가격을 떨어뜨려서 손해를 보고 팔 필요는 없는 것이..
가치1. 입지 1. 강남과 강남과의 거리가 가까운 곳이 황제급이다. 2. 판교, 목동, 과천, 용산, 분당, 일산, 평촌, 용인, 동탄, 파주가 노른자위다. 3. 고가 아파트는 수도권 남부를 택하라 4.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은 황금알이다. 5.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 아파트가 옐로칩이다. 가치2. 미래투자가치 6. 대형호재가 있는 곳은 반드시 오른다. 7. 주변에 고분양가가 있는 지역이 투자가치가 있다. 8. 향후 개발가능성이 큰 곳을 주목하라 9. 사람들로부터 많이 관심을 끄는 지역이 결국은 오른다. 10. 사방의 주변시세가 높은 곳의 아파트는 덩달아 오른다. 가치3. 교통 11. 전철역이 있는 곳을 잡는다. 12. 경부 고속국도 선상의 아파트는 결국 오른다. 13. 환승역은..
원룸, 오피스텔 구할 때 check할 점(순서에 따라서) 1. 지역 선정 제일 먼저 어느 지역으로 가야할지를 정해야 한다. 이 부분이 정해지지 않으면 너무 많은 변수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지게 되어 있다.그리고 결정을 못하고 머리만 복잡해 진다.사실 집을 구한다는 것은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이 중 첫번째는 먼저 간단하게 한다, 이다. 사례)부천, 일산, 신촌의 원룸을 놓고 고민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3군데 물건을 다 확인하는데에만 몇주가 걸렸고, 이들을 같은 종이에 놓고 장단점을 분석한 경우였다.교통이 좋으면 집이 부실하고, 집이 좋으면 가격이 문제고..사실 정확한 답은 없는데 어찌되었건 무지 복잡한 상태가 되어서 우리 부동산에 상담을 할 때에는 거의 패닉 상태에 처한 경우였다. 결론은 전에 분석했던 ..
재개발사업에서 보상이라 함은 조합원이 되어서 새로운 아파트를 분양 받는 것입니다. 재개발사업에서 조합원은 개개인별로 권리가액이라는 것을 받게 됩니다. 이 권리가액 = 내 집의 감정평가(공인된 감정평가기관2개의 산술평균금액) X 비례율(%) 로 산정되게 됩니다. 비례율 = {재개발사업으로 인한 신축자산(종후자산)가치 - 총사업비(공사비포함)} / 종전자산(현재주택들)가치 로 산정이 되는데, 이것은 개개인별로 산정되는 것이 아닌 재개발조합전체를 두고 산정을 하게 됩니다. 즉, 조합의 개발이익을 조합원 전체의 현재자산 감정평가액들의 합으로 나눈 것입니다. 즉, 우리 재개발조합이 재개발사업을 해서 아파트를 지으니 그 가격이 2,500억이고, 공사비와 설계비등 모든 사업경비가 1,000억이라고 하고, 현재 우리 ..
신문 기사의 전문(前文)에는 'when (언제), where(어디서), who(누가), what(무엇을), how (어떻게), why(왜)'라는 6하 원칙 아래 사건의 전모가 알기 쉽게 적혀 있다. 6하 원칙은 신문 기사문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원칙이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 두려워하고, 부동산 투자에 경험이 있는 분들도 투자의 방향성을 잃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 때 나침반 역할을 하는 기준이 있다면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6하 원칙은 비단 글쓰기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서도 유용한 나침반이 될 수 있다. 첫째, why(왜)인간의 기본적인 생존 조건인 의식주 중에서도 주거의 공간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주거의 공간인 부동산에 투자하..
시중에 350조원이라는 풍부한 유동자금이 저금리정책의 금융권이나 불안정한 미국증시의 영향을 받은 증권시장으로 유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자금은 결국 부동산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반영된 최근의 부동산시장에서 펜션은 또 하나의 투자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까지 소개한 펜션들 같이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는 방법을 살펴본다. 1. 주변입지 조건을 고려하라. 부지는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앞의 조망이 탁 트인 남향이나 동남향이며 배산임수가 적절한곳을 선호한다. 또한 인근에 편의시설은 학교, 시장, 은행, 병원 등과의 거리를 고려하여야 한다. 따라서 인근도시가 20km이내에 있는 것이 좋으며 최소한 인근에 접근도로가 있어야 한다. 방범에 있어서는 단지형의 부지가 좋으나 부득이한 경우 인근..
월 청약가점제를 앞둔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노원구 등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값이 오르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으로 실수요자들이 매매보다 전세를 선호하는데다 청약가점제를 앞두고 가점 유지를 위해 전세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다 가을 결혼시즌을 앞두고 미리 신혼집을 구하는 전세수요까지 가세한 것도 한 요인이다. 주의할 것은 전세를 잘못 구할 경우 집이 경매에 넘어간다면 전세금의 일부나 전부를 받지 못할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집주인의 상황에 따라 경매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경매 자체를 막을 수도 없다.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문제가 있는 전세는 애초부터 고르지 않는 게 좋다. ▲가등기 등 소유권 행사에 제약이 있는 경우가처분 또는 가등기가 설정된 집은 ..
◇1억원 미만은 오피스텔이 제격= 부동산 투자는 주식과 달리 투자 단위가 크기 때문에 1억원이라고 하더라도 투자 범위가 크게 제한된다. 전문가들은 1억원 미만의 여유자금으로는 오피스텔 투자가 제격이라고 말한다.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 있고 전매제 한 금지 조항도 없다. 또 주거용으로 사용해도 청약 가점제에서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무주택 기간을 늘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오피스텔 투자는 시세차익 뿐 아니라 연 7~8% 수준의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임대가 쉬운 소형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오피스텔은 특히 지역 선택이 중요하며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밀집지역이 유리하다. 수요층 대부분이 학생이나 독신자 등 나홀로 가구이기 때문에 생활 시설 편의성을 중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