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2017. 8. 21. 15:41 자동차/안전운전


미국의 경우, 운전자 졸음/피로로 매년 56,000건의 사고가 발생되었다.

밤에 수면을 하지 않으면 짧은 기간 동안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며, 습관적으로 1시간 또는 수면했을 때는 만성적인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수면은 졸음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졸음은 운전수행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자동차 사고를 유발한다.

 

<전형적인 졸음사고 특징>

1. 늦은 밤, 이른 새벽, 오후 중반에 발생한다.

2. 사고 심각도가 높다.

3. 차량이 도로를 벗어난다.

4. 높은 속도의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한다.

5. 운전자는 사고를 회피하려 하지 않는다.

6. 운전자는 차에 혼자 있다.

 

 

<졸음운전 사고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1. 수면손실(sleep loss)

2. 운전패턴

-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의 운전

- 연간 상당히 많은 주행거리 또는 하루에 상당히 많은 운전시간

- 오후 중반에 운전(특히 고령자)

- 휴식 없이 장시간 운전

3. 약물의 사용(수면제,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4. 대처하기 어려운 수면장애(수면무호흡증, 발작성 수면)

5. 음주

 

<고위험 집단>

1. 16~19세 젊은층(특히 남성)

2. 밤에 근무로 인해 수면을 방해받는 교대 근무자, 장시간 또는 불규칙적인 근무자

3. 수면무호흡증, 발작성 수면이 있는 사람들

 

<운전 중 졸음을 피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행동>

1. 충분한 수면

2. 비록 적은 양이라도 음주 금지

3. 자정에서 오전 6시 사이의 운전을 자제

 

<졸음운전 대책>

1. 짧은 시간 낮잠(15~20)

2. 두 컵 정도의 커피 마시기

* 창문열기, 라디오 듣기 등은 입증되지 않았음

 

<차로이탈시설(rumble strip)>

고속, 접근관리가 된 지방부 도로에서의 차로이탈시설은 30~50%의 도로이탈 사고를 감소시킨다.

 

<추천 교육 및 캠페인>

1. 젊은 남성(16~26) 교육 실시 및 생활습관과 관련된 위험요인 감소방법 교육

2. 길어깨부 차로이탈시설 설치 홍보

3. 교대근무자 졸음운전의 위험성 교육



출처: http://safetyroad.tistory.com/entry/졸음운전 [도로교통안전이야기 road design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