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 13개의 글
교차로 통행 요령 교차로는 위험지대 교차로에서의 신호 상황을 되도록 빨리 알아보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결단력과 판단력이 부족해 판단을 내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사고를 내거나 당할 수 있다. 1. 갈까 말까 신속하게 판단한다. 교차로 전에는 녹색신호라고 안심하거나 빨리 통과하려고 과속하지 말자. 녹색신호를 보고 주행하다가 교차로 가까운 지점에서 갑자기 황색 신호를 받았을 경우 운전자는 누구나 갈까 말까를 고민하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의 판단기준은 자기가 교차점 앞에서 멈출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 멈춘다 해도 급브레이크가 아닌 평상대로 멈출 수 있을 때만 정지시키면 된다. 급브레이크로 차를 세우면 오히려 위험할 수가 있다. 정지선에서 정지하지 못해 횡단보도로 들어가 버릴 염..
1. 운전 중 네비게이션 조작 및 DMB 시청 금지- 운전 중 네비게이션을 조작하거나 DMB를 시청하면 주의력이 분산되어, 교통사고를 일으킬 위험성이 높으므로, 조작이 필요할 때에는 자동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멈춘 상태에서 조작하거나 시청하여야 합니다. 2. 출발전 차량 점검- 각종 소모품 체크 및 타이어 점검,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전조등과 와이퍼, 워셔액 등을 점검합니다. 3. 전 좌석 안전띠, 어린이 카시트 착용-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조사결과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에는 착용한 경우에 비해 사망률이 3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전자 여러분은 물론 동승한 가족을 위해서도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4. 방어운전, 주간 전조등 켜고 운전- (방어운전) ① 주위 차량의 움직임을..
1. 껌 씹으며 동승자와 대화하기- 껌을 씹으면 각성효과가 생겨나는데, 특히 졸음예방껌이 각성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만약 껌의 단맛이 싫다면 동승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려면 계속 생각을 해야 하고, 자연스레 입을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조금 주의해야할 사항은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잠을 자지 않는 것이 매너라는 사실. 졸음이 오는 동승자는 조수석에 타지 말고 뒷자석에서 재우는 것이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2. 신나는 음악 듣기- 지난 설 연휴 기간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음악을 들으며 졸음을 쫓는다고 응답한 고속도로 운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처럼 음악을 틀어놓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도 졸음을 쫓는 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