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9개의 글
자동차를 관리할 때는 항시 오감을 이용하여 관리 할 수가 있다. 자동차에 어떤 이상이 생기면 반드시 징후가 나타나게 된다. 감각을 통한 자동차관리란 눈, 코, 귀를 통해 감지되는 다양한 현상을 통해 자동차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1) 눈을 이용한 점검가. 타이어 공기압 상태 : 눈으로 보고나 손으로 만져본다.나. 각종 계기판 상태 : 계기판의 바늘이 평상시와 같은지 확인한다. (2) 귀를 이용한 점검 가. 시동을 건 다음 이상한 쇳소리가 난다 : 타이밍벨트의 이상 나. 주행중 소음이 심하게 난다 : 엔진오일교환시기를 점검 (3) 코을 이용한 점검포인트 가. 기름 타는 냄새가 난다 : 각종 오일의 외부누출여부 점검 나.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 : 디스크패드나 라이닝 등 브레이크 계..
자동차 고장은 계절이 바뀌면서 발생된다 겨울 내내 신경을 쓰지 못했던 차량점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겨울철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차량 점검에 게으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겨울이 지난 후 따뜻한 봄날 차량 점검을 하여야 한다 1. 차 안팎 청소 - 겨울내내 히터 바람과 담배연기가 찌들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구석구석 쌓인 먼지도 벗겨 내야 산뜻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 도어와 트렁크를 활짝 열고 먼지와 이물질 등을 제거 한다 - 세차할 때는 가급적 차량 밑부분 까지 씻어 주는 것이 좋다 -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에 뿌린 염화칼슘이 붙어 있으면 부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 엔진룸 청소는 엔진 본체와 실린더 헤드 커버등에 끼어 있기 쉬운 기름 먼지를 닦아내는 것이 우선 할 일이고,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
1.주행중 타이어에 펑크가 났을때는 당황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에 주차한 후 펑크난 타이어 대각선에 고임목설치 2.휠너트를 조금 풀어 안전잭으로 들어 올린 뒤 너트를 완전히 품. 3.펑크난 타이어를 꺼냄. 4.예비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한 후 교체. 공기압이 적정 상태로 유지되어 있는지 휠이 변형되지는 않았는지확인. 5.고임목을 다시 내리고 새 타이어를 넣은 뒤 조인다. 기억하세요! 타이어 마모한계는 1.6mm이다. 확인은 타이어 트레드부 돌기된 부분으로 확인가능.공기압은 타이어 옆면에 표시된 최대공기압이 80~90%가 적정공기압이다. 타이어 제조회사는 제작한지 3년이 넘은 타이어는 신품이라도 판매하지 않고 폐기처분한다. 고무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경화되기 때문이다. 제조일자는 타이어 옆면에 표기된 네자리 ..
자동차의 수명이나 상태는 얼마나 겨울을 잘 지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겨울을 나는 동안 자동차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자동차의 기계상의 고장, 파손은 겨울철엔 치명적일 수 있다. 예방정비는 필수적이고, 게다가 잘 정비된 차는 운전시 기분이 더욱 유쾌하게 오래 지속되고 높은 중고차 가격을 요구할 수 있다. 다음의 몇몇 비결들은 자가 운전자들이 점검할 수 있고, 나머지들은 숙련공이나 자동차전문기술자를 필요로 한다. 차의 상태가 완벽하더라도 눈길의 위험은 누구나 알고 있으므로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운전은 물론 필수이다. 가. 엔진 성능 엔진주행성능의 문제점들(급출발, 거친 공회전, 엔진의 정지, 감소된 동력 등)은 좋은 정비소에서 고치도록 한다. 추운 날씨는 기존의 문제점들을 더욱..
자동차 안전운행 타이어 사용관리 출발전 반드시 타이어의 외관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못이나 유리조각 등에 상처를 입거나 펑크가 발생되지 않았는지 지면에 닿는 부분인 타이어 트레드의 홈깊이가 정상 상태이며 한쪽부분만 마모되지 않았는지 세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마모한계에 도달한 타이어는 즉시 교체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자동차 제조회사의 사용자 매뉴얼에 따라 적정 공기압을 유지시켜야 하며 공기압 점검을 생활화 해야 한다. 새 타이어를 처음부터 가혹한 조건에서 사용할 경우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속도 80km/h, 100km 이상으로 길들임 주행을 하는 것이 좋다. 급발진, 급정지, 급회전 등의 무리한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노면의 요철이 심한 곳에서는 감속을 해야 하며, 가능한 위험 요소..
휠의 구조 1. 림(Rim : 타이어가 장착되는 부분) 림은 타이어가 장착되는 부분이므로 그 칫수나 모양 그리고 제반조건이 장착될 타이어에 모두 부합되는 것이어야 한다. 림의 기능은 타이어를 장착할 확고한 지반을 제공하는 것이다. 타이어를 확고히 장착하기 위해서는 특히 다음의 세가지 칫수가 정확히 부합되어야 한다. 1. 림 직경 - 타이어의 내경이 림의 직경과 정확히 같아야 한다.2. 림 폭 - 타이어의 비드 부분이 정확하고 견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폭이 허용범위내에 들어와야 한다.3. 플랜지 높이 - 림 플랜지의 높이 또한 비드 부분을 충분히 지지해 줄 수 있도록 적당해야 하며, 너무 높아도 사이드월의 탄력성을 저해할 수 있다 2. 네이브(Nave : 림의 중앙부를 이루는 원반형의 둥근 부분) 네이브..
1. 타이어 정의타이어는 자동차 부품중 '유일하게' 지면과 접지되어 있는 장비입니다. 이 타이어가 접지의 기능 을 상실하면 차는 코너에서 미끄러지고, 출발과 정지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사실상 자동차의 기능을 잃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어는 자동차의 전중량을 분담 지지하며 제동 및 구동시의 회전력, 노면에서의 충격, 선회시의 원심력이나 자동차가 기울어 졌을 때 생기는 옆방향의 힘 등에 견디고 또한 가벼워야 한다. 특히, 고속주행에서의 타이어의 이상은 생명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2. 타이어의 구조 트레드(Tread : 직접 노면과 접촉하는 부분)노면과 접촉하는 부분으로 두꺼운 고무층으로 되어 있다. 타이어 내부의 카커스(Carcass) 및 벨트(Belt)층을 보호하기 위해 절상..
자동차 결함 신고센터 2011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1,840만대를 넘어섰다. 사실상 2008년부터 우리나라는 1가구 당 1대 이상 자동차를 보유한 국가가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동차에 대한 관심 증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좀 더 실용적이고,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하려는 국민들을 위해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자동차 결함신고센터'가 운영 중이다. 안전을 위한 정보 수집, 자동차 결함신고센터 자동차의 증가와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안전하고 실용적인 자동차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높은 관심으로 신중하게 구입한 자동차가 주행 중 브레이크가 듣지 않거나, 시동이 꺼지는 등의 결함으로 사고가 난다면 어떻게 될까? 소중한 목숨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일..
1. 타이어- 타이어 마모도는 1.6mm 이상, 공기압은 평소 공기압보다 약 10% 많이 주입하고 스페어타이어도 미리 점검하여야 합니다. 2. 냉각수(부동액) 등 엔진 관련 부품․오일류 점검- 냉각수, 엔진오일, 변속기 오일 등은 자동차가 운행하기 위하여 꼭 필요하나 단거리 주행(시내주행)시 에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장거리 운행 전 반드시 이상여부를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각종 등화장치(전구류) 점검- 야간 시야 확보를 위한 전조등과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의 점등이 잘 되는지 확인하고 미리 교환하는 것이 자신과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예방책입니다. 4. 와이퍼 및 워셔액- 와이퍼는 점검하여 딱딱해져 잘 닦이지 않으면 점검하여 비눗물 등으로 깨끗이 닦아주거나 교환하..